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의 운영사인 한무컨벤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임직원과 함께 ‘한마음 그린데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원하고 친환경 송도국제도시의 산소탱크인 센트럴 공원에 푸름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센트럴 공원의 기념 식수동산에 모인 임직원은 나무를 심기 위한 터파기부터 지주목 세우기, 퇴비주기와 물주기까지 나무 심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한마음 그린데이’ 행사에 참여한 인사팀 직원은 “식목일에 임직원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나무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위치할 송도국제도시의 동북아무역타워는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실버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물이다. 이는 건물의 설계 및 유지, 자원 관리와 폐기, 인테리어 소재 품질 개선과 디자인 혁신 등 다양한 항목에서 친환경 기본 원칙 준수와 에너지 효율성 등 다양한 친환경적 요소들이 국제적 기준을 통과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에서 2002년 개관해 운영 중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장기투숙객을 대상으로 침대시트를 재사용하는 ‘그린카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4개국 70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인 지구촌 전등끄기 ‘어스아워(Earth Hour)’에 2009년부터 동참하고 있다.